이효리가 자신의 인기가 떨어지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고백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캐나다에서 돌아온 뒤 바자회를 여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효리는 주기적으로 바자회를 열어 강아지들 돌보는 비용을 충당한다고 밝혔는데요.

이효리는 “바자회 때 후원도 많이 해주신다. 협찬 받아온 옷들을 쟁여놨다가 바자회 때 판다. 그래서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 인기가 떨어지면 안 된다. 바자회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효리는 서인숙과 함께 바자회 때 팔 물품들을 트럭에 싣고 바자회 장소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봉사자들과 함께 늦은 시간까지 물건들을 정리했는데요.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도 바자회 장소를 찾아와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바자회 당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였고, 바자회 준비 후 홀로 유기견 보호소로 향한 이효리는 평소대로 강아지들의 안부부터 확인하고 돌봤습니다. 

이효리의 진실된 애견 사랑은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