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국제 연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그의 연인으로 지목된 영국의 배우 출신 여성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게 10살된 딸이 있으며, 심지어 2명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지난 26일 송중기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소속사는 송중기의 열애가 알려지자 곧바로 “송중기가 영국 출신 일반인과 열애 중이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후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네티즌들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한 각종 설을 온라인상에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10년 전, 임신을 한 듯한 D라인 사진도 퍼지며 그에게 10살이 된 딸이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는데요.
하지만 이는 주장이 아니라 사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케이티는 공식 석상에 딸과 함께 나왔을 뿐 아니라 자신의 SNS에도 딸과 함께 하는 사진을 찍었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녀의 전남편은 누구일까요.
이탈리아의 한 연예 매체가 지난 2013년에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이탈리아 자동차 관련 제조 기업 피렐리(Pirelli) 자제 조반니 트론체티 프로베라와 약혼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네티즌들의 주장에 따르면, 전남편은 존재하지 않으며 결혼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아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인 것인데요.
그런데 케이티 루이 사운더스는 과거 두 명의 남성과 파파라치 사진이 찍힌 적이 있습니다.
당시 상대 남자들은 유부남이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본인은 “친구사이일 뿐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중기 측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확인해 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불륜설’을 꼽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송중기의 여자친구와 그의 각종 ‘설’들이 온라인 상에서 넘쳐나고 있으나, 현재 송중기 측은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