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윤아가 10kg이나 살을 찌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근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인데요.
윤아는 지난 9월, 영화 ‘공조2’로 무대 인사 등을 다니면서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당시 9월 8일 28만 5,1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공조2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윤아는 앞서 지난 6일 최근 10kg 체중 증량됐다는 소문에 대해 “저는 어디서도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 어디서 그런 얘기가 나온 건지 모르겠다. 증량을 하긴 했지만 10kg까지는 아니다”라고 직접 전한바 있었습니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윤아의 살찐 모습이 공유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녀의 모습을 본 팬들은 “예전에는 너무 말랐었는데 오히려 살찌니까 건강해보이고 더 예쁘다”, “10kg쪘는데도 마른 편같다”, “건강미, 섹시미 다 잡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