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하면 강퇴”…감스트, 뚜밥과 최종결별 발표하며 선 긋자, 뚜밥이 ‘사진 1장’ 올리면서 한 말 (+결별이유)

감스트가 뚜밥과 파혼 후 한번의 재결합을 발표했던 가운데, 최종적으로 파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뚜밥(본명 오조은)과 다시한번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감스트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뚜밥과의 이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는 “여러 과정을 거쳐 최선을 다해 봤지만, 결국 완벽하게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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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동안 방송에 집중을 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앞으로 팬들을 1순위로 두고 방송에 더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감스트는 뚜밥에 대한 언급을 금지했고, 언급할 시 차단을 할 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했습니다. 감스트가 해당 방송을 하자, 뚜밥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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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밥은 많은 관심과 우려 속에서도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운동이 큰 도움이 됐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아가겠다는 다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가족과 찍은 인생네컷 사진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공개 연애 후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아왔던 만큼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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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나, 지난 3월 파혼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 후 재결합해 다시 한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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