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들이 모두 빠졌다는 ‘이 것’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소희 이다희 등 셀럽들은 폴더블폰을 사용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클램셀(조개껍질) 구조인 삼성 폴더블폰은 갤럭시Z, 갤럭시 플립3, 갤럭시Z, 갤럭시 플립4 등이 있습니다. 이 폰들은 특히 20-30대 여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유행처럼 자리 잡은 것이 바로 ‘폰꾸’입니다. 각자의 개성에 맞게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다는 점이 큰 인기의 원동력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유명연예인들이 거울셀카를 찍으며, 자신이 꾸민 폰케이스가 노출되면서 2-30대 여성들도 자신의 개성을 넣어 폰꾸미기를 하는 추세입니다.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갤럭시Z 플립 제품에 고양이 스티커 등으로 폰꾸한 모습을 공개했고, 이다희는 갤럭시 플립 초창기 모델에 자신의 스타일로 스티커를 붙인 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오마이걸 효정과 여자 아이들 소연 등 20대 아이돌 들도 대세 트렌드에서 빠지지 않았는데요. 모두 자신의 폰을 자기 스타일로 꾸민 모습이었습니다.
갤럭시Z 플립3는 20-45세 여성 구매자가 35%를 넘는 등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삼성은 폰꾸 고객층을 끌어모으는데 집중을 하며, 비스포크 에디션을 출시하고, 57개 브랜드와 협업해 폰꾸용 악세서리를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