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여배우에게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손가락질 당한 쭈쌤
영어 강사 주혜연(쭈쌤)이 한류 스타 여배우의 안하무인 행동에 황당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 강의 플랫폼에서 강사로 활동중인 쭈쌤은 자신의 수업 중, 황당했던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영상에서 쭈쌤은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름을 들으면 다 알 만한 정말 한류스타가 있는데, 내가 그분을 31가지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마주쳤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한류 스타 여배우는 진열대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쭈쌤은 당시 해당 여배우가 계산을 다 했다고 생각해 계산대 앞에 가서 섰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여배우가 앞으로 걸어오더니 아르바이트생에게 ‘저기, 일 똑바로 해라'(반말로)라고 했던 것인데요.
쭈쌤은 당황하며 ‘이게 무슨 상황이야. 왜 그러지?’ 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한류스타 여배우는 쭈쌤에게 손가락질을 하면서 아르바이트생에게 ‘지금 이 여자가 새치기 하는 것 못봤냐’ 라며 말했다고 하는데요.
잠시 후, 해당 여배우의 남편이 등장했고, 말리려고 하는 줄 알았지만 쭈쌤에게 “이 여자야?” 라며 쳐다봤고,
한류스타 여배우와 그 남편이 같이 한대 칠 기세였다고 합니다.
추측 상, 해당 여배우는 계산하려고 기다리는 중에 새치기를 당했다고 착각한 것일텐데요.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모르는 사람에게 손가락질하고, 아르바이트생에게 막 대하는 모습은 좋지 않은데요.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영상 속 여배우가 누군지 추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