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결혼 소식 전한 돈스파이크
- 외식 사업으로 승승장구
- 부부 갈등 심화
돈스파이크는 지난 6월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두달마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는데요.
돈 스파이크는 아내 성하윤과 갈등을 고백했습니다. 성하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벽 5시에 기상하는 ‘종달새형’ 아내 성하윤과 항상 그 시간에 잠들기 시작한다는 ‘올빼미형’ 돈 스파이크 는 극과 극의 수면 패턴으로 인해 서로의 불편함을 털어놨습니다.
돈 스파이크는 연애시절에도 성하윤이 항상 집에 일찍 들어가고 11시부터는 연락이 되지 않아서 아이가 있는 것은 아닌지 오해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은 교집합이 너무 없는 부부다. 수면 사이클은 노력만으로 맞추기 어렵고 이 문제 를 해결하지 않으면 결혼 생활에 틈이 생기기 때문에, 깨어있는 교집합 시간만큼은 많은 소통을 하며 해결 해 나가야 한다”라고 조언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결혼 두달만에 이런 갈등을 호소할만큼 두 사람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돈 스파이크는 서울 이태원 등지에서 레스토랑을 개업하며 외식사업가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 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혐의
- 26일 호텔에서 체포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김민수·45)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6일 저녁 8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 등으로 돈스파이크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 스파이크도 수차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합니다.
출동 당시 현장에서는 마약이 발견됐고 간이 시약 검사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