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와 소개팅을 한 여성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원희는 배정남의 소개로 한 여성과 소개팅을 했는데요.
소개팅 자리에 등장한 여성은 모델 겸 배우 황소희로 알려졌습니다. 황소희가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신애라를 닮았다. 귀엽다”며 호평일색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원희는 황소희에게 “1986년 생 범띠라고 들었다. 궁합을 찾아봤는데 좋다고 하더라”며 말을 꺼냈습니다.
이어 “내가 범띠를 무서워한다. 최민식 배우가 범띠인데 완전 깨갱한다. 좋은의미인데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2년 전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간수치만 조금 높지 괜찮다”며 필요없는 말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직업이 영어강사 준비생으로 소개됐던 황소희는 2012년 팔로우미 부터 활동을 시작했던 연예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황소희 엄마는 40억 매출 신화를 쓴 패션 사업가 이혜경 씨로 전해졌는데요. 이혜경 씨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딸 황소희가 금수저 논란이 있는데, 금수저가 맞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혜경 씨는 “딸이 이화여대 법대 대학원 준비 중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하더라. 결국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 딸은 금수저가 맞다. 잘 살아서 그런게 아니라 내가 ‘쓰자주의’기 때문”이라며 “딸이 돈 이렇게 많이 써도 되냐?라고 물으면, 안된다 니가 부잣집에 시집가야지. 나는 돈 없다”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소희는 유학생활을 마치고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열두밤, 사랑 시간에 머물다, 다르게 적희는 연애 , 영화 성난 변호사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모델활동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원희 나이는 51세로, 황소희와 임원희 나이차이는 16세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연예인 이었네” “나이차이 때문에 현실감이 없음” “엄마가 패션계에서 유명하네요. 완전 금수저”라며 여러가지 의견을 밝혔습니다.
[ 사진 황소희 SNS 인스타, tvN ‘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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