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의 결별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터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헤어졌다”는 루머가 돌았는데요. 네티즌들은 그 근거로 두 사람이 지난 해 미국 LA 동반 여행을 다녀온 뒤로 SNS에 서로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점을 꼽았습니다.

 

 

해당 사실에 대해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는 “두 사람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혀 결별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오창석 이채은의 결혼설도 동시에 터졌습니다.

이채은이 자신의 인스타에 흰색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 든 사진을 올렸기 때문인데요. 이에 대해 오창석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결혼계획이 구체적으로 있지 않고, 헤어진 것도 아닌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결혼설 나오게 된 사진

 

오창석 이채은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지난 해 잠실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기 위해 시타자로 나온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한 사실을 밝혔으며, 키스타임 때 이마에 뽀뽀를 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오창석은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 후 ‘아테나’ ‘오로라공주’ ‘왔다 장보리’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습니다.

이채은 직업은 유치원교사에서 현재는 모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창석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이채은은 26세 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3살입니다.

[ 사진 이채은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