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3이 첫방송을 하면서 출연진들 및 심사위원단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중 피아니스트 지용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처음으로 ‘팬텀싱어’에 합류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지용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본명은 김지용입니다.
지용은 30세의 나이이지만 필모그래피는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지용은 지난 2001년 10살의 나이로 데뷔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일찍부터 해외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지용은 정식으로 음악교육을 받기 전 성악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음악적 재능을 펼쳤습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과정에 입학했는데요.
이후 2001년 10살의 나이에 뉴욕 필하모닉이 주최한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5년에는 아스펜 음악제 콩쿠르에서 우승,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홀 리사이틀, 러시아 세레메테프 궁전 등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외 다수의 방송, 공연, 무대를 오르며 아주 어린 나이부터 재능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한것은 지난 2009년부터라고 합니다.
또래의 피아니스트들과는 다르게 훨씬 앞선 행보를 보였는데요.
지용은 발레리나 강수진과 발레와 피아노의 협업으로 한 무대에 오르기도 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줄리어드스쿨 음악학교를 졸업했습니다.
JTBC 팬텀싱어3의 심사위원단으로 합류해 또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용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된 상태라고 하네요.
<사진=SNS,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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