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으로 강제전학, 패거리 사건”…학폭으로 난리난 ‘청순가련’ 여배우 S씨 정체 밝혀지자 모두 경악

여배우 S씨가 과거 학교 폭력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S씨의 SNS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S씨는 학폭으로 인해 강제전학도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보자는 S씨로부터 20년 전 학폭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고등학교 2학년 때 S씨와 선후배 관계였다고 밝혔습니다.

 

JTBC ‘사건반장’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S씨는 제보자를 점심시간에 학교 뒷놀이터로 불러내 1시간 반 동안 폭행했으며, 그 이유는 지금도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제보자는 “전 2학년, S씨는 3학년으로 선후배 사이였다. 어느날 점심시간에 부르더라. 제가 가자마자 때리기 시작했다. 어떤 이유에서 맞았는진 지금도 이유를 모르고 1시간 반 동안 따귀를 맞았던 걸로 기억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JTBC ‘사건반장’

 

당시 S씨는 학교에서 유명한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영향력으로 인해 제보자는 저항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S씨의 전 남자친구는 제보자와의 통화에서 “걔(S씨)에게 피해를 받은 사람은 명백히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보자는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최근 S씨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S씨의 소속사에 연락했지만, “S씨가 현재 해외에 있어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고, LA에서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JTBC ‘사건반장’

S씨는 이 사건 이후에도 다른 집단 폭행 건에 연루돼 학폭 8호 처분받고, 서울 강남구의 모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일부 팬들은 S씨의 명확한 입장 표명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S씨와 관련된 학폭 의혹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았고 S씨는 “기억 나지 않는다”라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