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동안 샤워는 안하지만”…한가인, 문신처럼 하고 있는 목걸이 브랜드·가격 알려지자 모두 충격
배우 한가인이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 출연해 털털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고가의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미모로 유명한 한가인의 텐트 생활은 시청자들이 상상하던 정반대였습니다. 샤워 대신 세안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등의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비를 맞은 후에도 사흘째 샤워를 하지 않는 등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가인은 라미란과 샤워에 대한 대화 중 “샤워란 걸 해야지. 나도 사람인데. 언니 그래도 우리가 사람인데 오늘은 씻을까 봐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샤워안하고 머리 안감아도, 이 목걸이는 항상 차고 있어
한가인이 프로그램 1회부터 3회까지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를 문신처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목걸이는 ‘디올’의 로즈드방 로즈 셀레스트 컬렉션에 속하는 목걸이로 알려졌습니다. 골드 체인에 다이아몬드, 자개, 오닉스 등으로 장식된 고가의 제품으로, 가격은 1573만 원에 달합니다.
한편, 한가인은 1982년생으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배우 연정훈과 인연을 맺고 2005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