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 못들어가”…롯데월드 ‘4월 5일’ 하루 통째로 빌린 사람의 놀라운 정체 “드라마 같은 일” (+이유)
‘불금’인 4월 5일에 롯데월드가 전체 대관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가 빌렸는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 대기업이 직원들과 그 가족들을 포함한 1만명을 위해 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기업은 LIG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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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관계자를 통해 “당사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롯데월드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IG넥스원은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매출 2조 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은 1,864억 원에 달하는 등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회사는 이번 대관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다음 달 5일에는 롯데월드를 방문하려는 일반 관람객의 입장이 제한될 예정이며, 롯데월드 측은 지난 5일부터 이러한 사실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해 일반관람객들의 이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롯데월드 측은 “4월 5일에 진행되는 전체 대관 행사로 인해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일반 손님 입장 및 이용이 제한됩니다. 이에 대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안내했습니다.
한편, 롯데월드가 하루 종일 대관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1989년 개관 이래 이번이 처음 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