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드림 (NCT DREAM) 멤버 해찬이 갑자기 팬미팅과 무대에 서지 못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22일 해찬은 갑작스러운 어깨와 등 부위의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찬은 병원으로 이동했고 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은 계속됐고 현재는 움직임이 제한된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SNS

 

예정된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했고, 내일 방송 예정인 SBS ‘인기가요’ 무대에 서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해찬의 건강상태에 대해 “빨리 회복해야할텐데” “갑자기 왜” “너무 무리했나” 라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NCT 드림은 선주문 앨범판매량 410만장 기록을 세우며  그룹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금일 NCT DREAM 팬미팅에 멤버 해찬이 불참하게 되어, 이와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해찬은 금일 스케줄 후, 어깨와 등 부위에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하였습니다.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나 통 증이 계속되고 있어 움직임이 어려운 상황이며, 주말인 관계 로 차주 월요일 정밀 진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스케줄을 진행할 경우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염려가 있는 만 큼, 해찬은 부득이하게 금일(22일) 진행되는 ‘2023 NCT DREAM 7th ANNIVERSARY FANMEETING [DREAMLAND]’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해찬의 몸 상태를 위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 다고 판단해 23일 예정된 SBS 인기가요와 음반사인회에도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 탁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차주 정밀 진단 후, 해찬의 건강 상태에 대해 빠르게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