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슈가의 행동이 큰 화제가 되면서, 한 여자아이돌의 과거행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슈가는 최근 미국 공연에서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현재 슈가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공연 중 한 팬으로부터 스마트폰을 건네 받아 셀카 동영상 촬영을 해주겠다던 슈가는 “제가 폰을 달라고 하면 갤럭시만 달라. 아이폰은 말고”라고 말했습니다.
팬들은 슈가가 요청함에 따라 삼성 스마트폰만을 건넸는데, 그 중 한 팬이 아이폰을 건네자, 슈가는 “No Iphone”이라며 다시한번 영어로 강조했습니다.
BTS가 2020년부터 갤럭시 S20시리즈와 폴더블폰 제품의 엠배서더 활동을 하고 있기도 했지만, 모든 가수들이 이런것은 아닌데요.
과거 아이브의 장원영은 삼성 갤럭시Z 플립4 광고모델을 할 당시, 개인활동에서 아이폰을 사용한다는걸 드러내 뭇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장원영은 공과 사가 확실하네”라며 비꼬기도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슈가가 삼성 광고모델 활동을 하며, 팬들에게 자신이 광고모델인 갤럭시 사용을 장려하는 것이 보기 좋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