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혜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지인과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었는데요.
통통했던 과거와는 달리 다이어트로 슬림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혜정은 지난 2015년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부친 조재현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 부부’ 등에 출연하며 배우 행보를 걸었던 그는 2018년 조재현이 구설수에 휘말리며 활동을 아예 중단한 바 있었는데요.
이후 4년 동안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조혜정은 지난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해녀 역으로 출연하며 복귀했습니다.
이후 이병헌, 유지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