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한 가운데 언니 이유비의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이다인은 가수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수많은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다인 가족들도 관심을 받았는데요.
특히나 경제 사범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다인의 새아빠와 견미리 등 가족들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이유비 역시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해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결혼식 이후 논란이 된 것은 이유비의 의상이었습니다.
원래 결혼식 하객 의상에는 정해진 것은 없는데요.
하지만 신부가 주인공인 만큼, 신부보다 튀거나 눈에 띄는 옷을 입는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유비는 가장 민폐로 알려진 흰색 의상을 입지는 않았으나, 핫핑크 컬러의 투피스, 머리띠까지 하며 사실상 신부보다 더욱 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분홍색 옷 밖에 안보인다”, “동생보다 언니가 눈에 들어온다” , “웨딩드레스보다 더 튄다” 등등의 반응을 보일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