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과 결혼한 차혜영 대표에 대해 큰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장가 잘 간 스타’ 순위를 공개했는데요. 그 결과,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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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의 아내인 차혜영 대표의 재력이 재조명된 덕분이었는데요. 차혜영 대표는 논픽션 창업주이며 논픽션은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사는 2019년 설립 이후 초고속으로 성장하며, 2019년 설립 당시 연간 매출 8000만원에서 1년 만에 55억원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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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342억원의 매출을 올려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차 대표는 뷰티 편집숍 세포라에 논픽션을 입점시키는 등 글로벌 진출에도 성공해 브랜드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윤계상도 논픽션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아내 외조에 나서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윤계상은 배우 이하늬와 장기연애를 했지만, 결별 후 얼마 안돼 차혜영 대표와 결혼해 화제가 됐습니다. 2021년 8월 결혼 후 아직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제 연기는 취미로 해도 될듯” “장가 잘갔네” “이하늬와 결별하고 엄청 빨리 결혼하더니” 등 여러가지 의견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