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 꼬꼬’ 탁재훈이 현란한 드럼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쵸단’의 생얼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탁재훈 죽빵 갈긴 쵸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이날 ‘노빠꾸탁재훈’에는 온라인콘텐츠창작자 쵸단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쵸단은 개인기로 드럼 연주를 보여주겠다며 어린이 드럼을 챙겨왔습니다.
쵸단은 ‘삐약 삐약 병아리’를 부르면서 드럼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쵸단은 드럼에 이어 무술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 태권도 시범단 했었고 복싱도 해봤다”라면서 허공에 주먹을 날렸습니다.
탁재훈은 “여자 불량배 만나면 자신 있냐?”라며 “중학생 때 여자 불량배한테 신발 뺏겨봤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여자 불량배 많았다. 그 신발을 가져가더라”라고 회상했는데요.
필터없는 생얼
쵸단은 트위치 스트리머로 많은 남성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기자 이유비를 닮은 외모를 지니고 있는데요.
그런데, 본인이 하는 방송과 탁재훈의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얼굴이 많이 다르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두 화면을 비교해보면, 본인 방송에서는 여러가지 필터가 씌여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탁재훈의 방송에서는 필터없는 생 얼굴이 나와 조금 다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팔자주름 가리느라 필터 썼나보다”, “뭔가 다르다…”, “본방에서는 예쁜데, 다른 카메라로 보니 차이점이 있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