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은 최근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 스타들의 자녀교육법 에피소드에 등장했습니다. 김희선은 자녀 교육 잘 시킨 스타 1위로 선정되며 이목을 끌었는데요.
그녀만의 열혈 교육법은 강남 엄마들을 휘어잡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희선은 2007년 결혼 후 딸 박연아 양을 출산하였는데요. 그는 딸의 교육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하며, 학부모 모임에 참여하고 바자회에서 학부모들과 교류하면서 정보를 습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희선은 열혈엄마로 알려졌는데, 자신의 이름보다 ‘연아 엄마’로 더 유명하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배우 김희선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또래 학부모들도 많다고 합니다. 김희선이 입시 정보와 사교육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여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 연예부 기자는 방송 직전 김희선 소속사 대표에게 딸에 대해 물었고, “여전히 공부를 잘한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김희선이 연아가 공부를 잘하는 것을 알게 된 스토리도 있었는데요. 딸 박연아 양이 6살 이전에 영재 시험을 본 적이 있는데, 다 만점을 맞거나 틀린 문제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연아 양은 시키지 않아도 공부를 하는 타입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희선의 교육법은 스스로 공부하는 환경 조성이 핵심이며, 딸은 압구정 G 유치원를 다녔는데, 이 학원은 어려운 테스트를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딸의 학비는 한 달에 약 220만 원으로, 교제비는 따로이며 방과 후 수업료가 별도로 청구된다고 합니다.
김희선은 인스타그램에 딸 연아 양의 필기노트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딸이 배우가 되는 것에 대해서도 답변했습니다.
그는 “딸은 배우가 될 수는 없을 것 같다. 내 딸이지만 배우 할 얼굴은 아니다. 나를 전혀 닮지 않고 시댁쪽 유전자가 너무 강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3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