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개그우먼 박나래와 열애설이 난 가운데 소속사측은 부인을 했습니다.
14일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성훈은 여자친구가 없다. 이제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성훈은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노코멘트하겠다”고 대답한 것인데요.
이에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여자친구가 박나래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박나래의 드레스를 잡아주는 등의 모습으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것인데요.
성훈은 이에 대해 “그럴 리가”라면서 박나래와의 열애설을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속에서 성훈은 “공개 열애를 절대 안하자는 주의인데 의지와 상관없이 걸린 경우에는 이 채널을 통해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성훈은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지난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습니다.
활동을 뜸하다 지난 2018년부터 ‘나혼자산다’에 고정으로 출연,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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