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사진을 올렸다 삭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12일 혜리는 민낯에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과자 상자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10여분 만에 사진을 지워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렸는데요.
이후 혜리는 자신의 어머니와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혜리 어머니는 “마지막 두번째 사진은 너무 안 이쁘게 나왔당. 실제보다 두 배는 커보여”라고 솔직하게 말했는데요.
혜리는 이에 “당근?? 귀요미인데”라며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녀”라며 돌직구로 대답했고, 혜리는 이 대화를 공개하며 ”삭제한 이유..”라고 재치있게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혜리는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열연했습니다. 현재는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중간에 결별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그럴때마다 인증샷이 올라오면서 결별이 아닌, 장기 열애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