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복스 출신 윤은혜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교 생활에 열심인 듯한 윤은혜’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그가 무대에서 간증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윤은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소서. 거룩한 자가 되게 도와 주십시오. 주님의 신부로서 주님의 용사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윤은혜의 간증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자리에 있던 신도들도 그의 간증에 환호를 보내며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은혜가 평소와 완전히 다른 발성과 모습을 보였기에 낯설다는 반응을 보였고, 일부 네티즌들은 무섭고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윤은혜는 원래부터 열성적인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그가 드라마 촬영 당시 목사를 현장에까지 데려와 함께 기도를 나눴다는 일화도 알려져있습니다.
윤은혜는 팬미팅 현장에서도 교회 관계자를 불러 함께 찬송가를 불렀다는 목격담도 있었는데요.
윤은혜의 1인 연예기획사인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도 ‘지저스 아미 엔터테인먼트’의 줄임말로 같은 교인과 함께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