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연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이미 결혼을 했으며 10세 딸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여자아이가 함께 있는 사진 여러장이 공유됐습니다.
또한 케이티가 2012년 3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케이티는 임신한 듯 배가 불러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케이티가 다시 포착된 건 두달 뒤인 2012년 5월 프랑스 행사장에서 였는데요. 이 때 케이티의 배가 불러있던 D라인은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케이티가 2012년 3월에서 5월 사이 출산했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또한 케이티의 과거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10세 딸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케이티는 한 여자아이와 함께 있는 사진이 퍼지기도 했는데요. 금발머리의 여자아이와 만화 ‘토이스토리4’ 시사회장에 함께 왔는가 하면,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 함께 앉아있기도 했습니다.
송중기 소속사는 “송중기가 영국 출신 일반인과 열애중이며 지난 해 지인 소개로 인연을 맺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이후 송중기 여자친구의 임신설이 이어졌고, 이제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이혼녀로 추측되며 딸까지 있다는 주장까지 나온 상황인데요.
네티즌들은 갑작스러운 송중기 열애 발표와 더불어, 여자친구에 대해 추가적으로 나오는 소식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일부 네티즌은 “축복한다” “너무 잘어울린다” 라는 의견을 내면서도 또다른 네티즌들은 “송중기가 이혼 후 여자를 너무 성급하게 만난건 아닌가” “약간 걱정되네” “이혼 충격이 컸나보다” “이게 맞나” “나오는 소식들마다 놀라지 않는게 없네” “대한민국 톱스타인데 애 딸린 여자 만나는게 사실이라면 좀 충격” 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