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부인 이혜원 “남편이 먼저가서 기다릴테니 늦지말라더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MBC 해설위원을 맡은 안정환. 한국 우루과이 전에서는 18.2%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기도 했는데요.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의 충격근황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혜원 또한 남편 안정환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그는 카타르 출장을 간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드디어 오늘 (경기시작)이다. 안느(안정환)가 먼저가서 기다릴테니 늦지 말라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인이 내가 안정환과 전화하는 모습을 보더니 남편 카타르 안 갔냐라고 하더라”라며 “TV로 만나는거다. 우리 모두 TV앞에서 만나자”라며 카타르 월드컵을 홍보하기도 했는데요.
이혜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드컵 경기 시청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게시글에 ‘반평생 축구 인생’ ‘늘 월드컵은 안느랑 본 적 없음’이라며 해시태그를 붙여 월드컵을 홀로 시청해온 것을 고백했습니다.
이혜원 사업 대박난 근황
이혜원은 최근 시작한 사업으로 돈방석에 올랐다는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평소 라이프 스타일 전 영역으로 사업규모를 확대했던 이혜원은 와인사업에 도전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캔 와인을 출시했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홍보한 결과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대형 백화점과 매장등에서 판매를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전국에 판매처가 36개 수준으로 확대됐다고 합니다.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 함께 캔와인을 홍보하기도 했는데요. 와인홍보를 위한 영상에서 안정환은 “여름에 시원한 화이트 와인을 얼음에 타서 저녁에 마시고 자는게 루틴이 됐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웬만한 음식 다 어울린다”라며 와인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혜원 또한 “골프 치러 갔을 때 캔으로 와인 가져가니 센스있다고 하더라. 휴대도 간편하다. 골프장에서 맥주는 잘 마시는데 와인은 휴대가 힘들어 안 먹었던 것”이라며 캔 와인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