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오는 3일 광주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승기는 1988년생으로 지난 2011년 광주 FC에 입단하며 프로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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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그후 지난 2013년 전북 현대로 이적했으며 2014년 K리그 도움왕, 2014년과 2017년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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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역대 18번째 40-40 클럽 가입에 성공했으며, 축구 국가대표로 15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승기는 “특별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오직 아내만을 아끼고 사랑하는 남편이 되겠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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