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이 럽스타그램을 올리면서 그의 과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씨잼은 지난 2016년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했습니다.

자신의 친한친구인 래퍼 비와이와 결승전에서 대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후 큰 인기를 누리며 방송활동을 했지만 어느순간부터 활동을 잘 하지 않았는데요.

그러던 중 지난 2018년에는 대마초, 코카인 등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기소돼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당시 엑스터시 흡입 혐의도 있었지만, 그가 판매상에게 속아 가짜 엑스터시를 투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약물 반응 검사에서 엑스터시는 나오지 않았던 것인데요.

그는 엑스터시를 제외한 대마초 등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바람잘날 없었습니다. 씨잼은 마약 사건에 이어 폭행 사건에 연루되기도 했는데요.

2018년 12월19일 이태원 한 클럽에서 폭행을 했다는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하지만 씨잼 측은 “물리적 충돌이 있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상대방 측이 자신들의 폭행 사실은 부인하며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는 아니지만 사랑(#nogirlfriendbutlove)’이라며 여성을 끌어안고 있는 등 사생활 사진을 공개해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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