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새로운 재벌남친과 열애설이 터지면서 과거 남자배우들과의 열애설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꽤 오래 열애설이 지속된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박서준 입니다.
박서준과는 드라마를 함께 찍었다는 이유로 열애설이 난게 아니었는데요. 네티즌들이 지적한 박서준 박민영이 장기연애 커플이라고 주장하는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민영과 박서준은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이럴까’에 상대배우로 출연했습니다.
촬영당시 인터뷰를 하는 도중 풀샷이 찍히는 줄 몰랐던 박민영은 박서준의 발을 툭툭 건드리며 발장난을 했고, 박서준은 어쩔줄 몰라 하는 장면이 모두 포착이 되었던 것인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활발히 하는 스타인데요. 박서준이 한 카페의 사진을 올렸고, 박민영이 다른 구도의 같은 건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리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죠.
또한 박민영과 박서준이 같은 폰케이스를 쓴다는 점, 박서준의 야구등번호가 34인데 박민영의 생일이 3월 4일이라는 점 또한 의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두 사람이 오랜커플이라고 주장하는 가장 큰 증거는 커플모자와 커플신발이었는데요.
서로의 집에 같은 모자와 신발이 있는 것이 SNS를 통해 발각이 되버린 것입니다.
두 사람의 케미가 워낙 좋다보니 열애설은 사그라들줄 몰랐는데요. 박민영이 먼저 새 남자친구가 공개되면서, 이제 박민영과 박서준의 끝나지 않은 열애설은 진짜 끝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