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한 남자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결혼 발언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신흥 재력가와 열애중이다. 남친의 본가도 오고가며 남친의 어머니와도 인사하는 사이다”라고 밝혔는데요.
매체가 지목한 박민영의 새 남친은 강종현 회장, 빗썸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강 회장은 베일에 쌓인 재력가로 박민영에게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선물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민영은 몸매 관리를 위해 드라마 촬영 중간 발레학원에 들르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 후 남자친구인 강회장의 차를 타고 본가인 강원도 원주를 방문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두 사람이 서로의 집에서 나오는 장면도 포착됐다고 전해졌습니다.
박민영은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했고,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초록뱀 미디어에게 인수됐다고 합니다. 강 회장이 초록뱀 미디어와 관련이 깊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강회장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박민영은 4세 연하로 37세 입니다.
박민영의 열애설이 터지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민영이 결혼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이 화제가 됐습니다.
박민영은 “결혼과 비혼 사이에서 입장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일을 쉰 적이 없으니까. 동화 같은 이야기지만 누군가를 만났을 때 종소리가 울리는 순간이 온다면 나도 결혼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만약 결혼식을 하게 된다면 하와이 같은 곳에서 소규모 비치웨딩을 하고 싶다. 가까운 사람끼리 모여 밤 새도록 술마시고 춤추면서 노는 자유롭고 로맨틱한 분위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민영은 과거 박서준 이민호 등 남자 톱스타들과도 열애설이 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