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모친이 아들 김승현 결혼 후 우울해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5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이사 후 모친의 변화가 그려졌습니다.
김승현의 엄마는 양식으로 아침을 차렸고, 아들 김승환이 “브런치도 아니고 이게 뭐냐”고 불만을 드러내자 모친은 “승현이가 좋아하던 거다”고 말했는데요.
김승현의 엄마는 김승현의 빈자리에 계속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손녀딸인 수빈이 함께 밖에 데리고 나가는 등 모습을 보였는데요.
김승현은 지난 12일 장정윤 방송작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장정윤 작가와는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9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1년간 열애했고 결혼을 하게됐다고 합니다.
<사진=KB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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