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 지드래곤 응원하는 계정에 좋아요
- 지드래곤 측, “사실 확인 불가”
제니와 지드래곤이 결별 후에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드래곤이 제니에게 집착을 한다는 네티즌의 증언이 나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지난해 파파라치 매체에 의해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차에도 같은 소속사에서 좋은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면서 감정을 키워왔다고 전해진바 있었습니다.
그러다 두 사람의 결별설이 나온 것은 지난 6월, 방탄소년단의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두 남녀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되면서 부터였습니다.
그전까지 제니는 지드래곤과 공개 열애를 하고 있었는데요. 지드래곤이 4월 말, 샤넬 패션쇼 참석을 위해 공항에 왔을 때에도, 가방에 J이니셜이 보이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그런데 지드래곤은 원래 2주간의 일정이 있었던 것을 급하게 접고 5월 초 급하게 귀국했는데요.
당시 지드래곤의 표정은 어두웠고, 얼마후 뷔와 제니의 목격담이 나오면서 제니가 환승연애를 했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그 이후 제니와 뷔는 휴대폰 또는 SNS 계정이 해킹되면서 데이트 사진이 유출됐고, 이제는 인정만 하지않았지, 사귀는 것이 사실화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와중에 지드래곤이 제니와 관련된 SNS를 탐방하고 다닌다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7일, 한 팬은 제니와 지드래곤이 10년전 함께 찍었던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보면, 지드래곤의 아이디로 추측되는 이용자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이 사진이 올라온 계정은 공식 계정이 아닌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를 응원하는 팬 페이지로 게시물 전부 지드래곤과 제니의 과거 열애 정황 등을 올려왔던 계정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 계정에 있는 사진에 지드래곤이 좋아요를 눌렀다고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지드래곤 제니에게 집착한다는 말까지 나온 것입니다.
아직 정확한 상황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지드래곤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실수인지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여러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