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는 제대한 크러쉬가 출연했습니다.
크러쉬는 두 반려견과 1일 2산책하는 개아빠의 현실 육견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동네 어머님들과 비밀모임(?)을 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6년만에 나 혼자산다에 출연한 크러쉬는 “군대도 다녀오고 새로운 식구도 생겼다”라며 과거 나혼산에 출연했던 반려견 두유 외에도 새식구인 로즈를 공개했습니다.
두유의 견종은 재패니즈 스피츠로 알려져 있는데요. 크러쉬는 집 냉장고안에는 자신의 건강보다 반려견 사랑이 담긴 음식들이 발견돼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크러쉬는 강아지 밥 외에도 남다른 반려견 산책법을 공개했는데요. 크러쉬는 강아지를 산책할 때 한마리 씩 따로따로 산책시키는 모습을 보여 세심한 인성을 드러냈습니다.
동네에서 아줌마들과 모임을 가지기도 했는데, 이른바 ‘개 모임’ 이었는데요. 크러쉬가 집을 서울 송파구 위례로 이사한 뒤 부터 우연히 만난 동네 주민들과 함께 개 산책도 시키고 서로 강아지 생일도 축하해 주는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크러쉬는 개 모임 멤버들과 단톡방이 있고, 공연을 초대하거나, 삼계탕을 나눠먹는 등 나혼산 패널들도 깜짝 놀랄만한 크러쉬의 친화력이었는데요.
한편, 크러쉬는 레드벨벳의 아이돌 멤버 조이와 열애중입니다. 조이는 크러쉬가 공익으로 근무하는 동안 기다리며, 지금까지 잘 사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싱어송라이터 크러쉬는 올해 나이 31세, 조이는 4살 연하로 27세로 두 사람은 4살의 나이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