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추혁진이 강하늘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9일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추혁진이 본선을 통과하면, 강하늘이 방청을 간다고 약속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에이션의 메인 보컬 추혁진은 강하늘이 자신의 1호 팬이라고 소개를 했는데요.
추혁진은 “그 형님이 제 노래를 좋아한다. 군 생활과 뮤지컬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혁진이 무대를 선보이기 전 강하늘과의 영상통화도 공개됐습니다.
강하늘은 추혁진에게 “꼭 붙을 거야. 근데 네가 붙으면 다른 한 분은 떨어져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추혁진은 “미담 만들지 마세요!”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치며 강하늘과의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추혁진은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불렀습니다. 장윤정은 추혁진의 첫 소절을 듣자마자 웃음을 지었는데요.
결국 추혁진은 패널들의 올 하트를 받으며 무대를 마무리 했습니다.
추혁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강하늘과는 군대에서 함께 생활한 동기로 알려졌습니다.
<사진=TV조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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