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이바이마마’의 아역 배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극중 조강화(이규형 분)와 차유리(김태희 분)의 딸 역할인 ‘조서우’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입니다.

‘하이바이 마마’ 조서우 역할을 맡은 배우는 서우진입니다.

아역배우 서우진은 딸로 출연하고 있지만 사실은 6세의 남자 아역배우입니다.

귀신이 된 엄마(김태희)때문에 귀신이 보이는 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서우진 군.

방송 이후 조서우 역할의 서우진 군이 남자 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제작진이 딸 역할이지만 남자아역 배우를 캐스팅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서우진 군의 얼굴이 김태희와 많이 닮아 있고, 어린 나이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성별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우진 군을 조서우 역할에 캐스팅을 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고백부부’ , ‘눈이 부시게’, ‘VIP’ 등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극중 김태희는 조서우(서우진)를 향한 ‘딸바보’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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