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온앤오프’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해 데뷔 9년차를 맞이했습니다. ‘신사의 품격’ 출연 당시 임메아리 신드롬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윤진이는 언택트에 맞는 집순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작년에 다친 허리를 관리하기 위해 기상과 동시에 영상통화를 이용한 PT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어머니의 레시피로 요리를 하기 시작하고, 십년지기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마치고 1년간 휴식기를 가졌던 마음가짐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진이가 인성논란에 대해 반성했던 일이 재조명 됐습니다.
윤진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BS ‘신사의 품격’ 출연 당시 높은 인기를 얻은 뒤 자신이 행했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그는 “당시 많은 인기를 누리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고, 잘못한 행동도 했다. 당시 행동에 대해 후회하며, 좀 더 성숙했다면 그런 행동을 안했을 것”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윤진이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이며, 본명은 김윤진 입니다.
[ 사진 tvN ‘온앤오프’, 윤진이 인스타그램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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