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맛’에는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과 동반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슬기는 육아 워킹맘의 현실을 보여주며 쉽지 않은 현실 육아라이프를 공개했습니다.

 

 

박슬기는 아이를 보던 도중 남편에게 전화해 “노래를 배우러 가야 하는데 와 줄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남편은 “오늘 손님이 많고, 아르바이트 생들이 모두 휴가를 가서 나갈 수 없다”고 말해 박슬기를 좌절하게 했는데요.

박슬기는 영상을 보며 “남편이 신혼 초에는 저를 물심양면 도와줬었다”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미스트롯2’에 나갈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느느 박슬기는 아이에게 “잘하는 사람 많은데 나가지말까? 엄마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 같아”라며 답답함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남편 공문성이 퇴근하고 난 후 박슬기를 도우며 아이를 봐줬는데요. 그러자 박슬기가 주차장에서 연습을 시작했고, 남편에게 연습결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공문성은 박슬기 노래를 듣고 “노래가 더 풍성해야 한다. 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말해 아내에게 조언을 건넸습니다.

두 사람은 대화 내내 존댓말을 사용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6년 결혼한 박슬기는 얼마 전 딸을 낳았으며, 남편 공문성 직업은 광고회사PD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아이스크림가게를 운영한다고 전해졌습니다.

박슬기 나이는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그의 남편 공문성은 2살 연하인 33세로 알려졌습니다.

[ 사진 박슬기 SNS 인스타그램, TV조선 ‘아내의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