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출신 가수 이자 배우 임슬옹이 빗길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슬옹이 교통사고를 냈고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 A씨를 들이 받았으며, A씨는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 중이다. 정확한 상황이 파악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습니다.
임슬옹의 음주운전 여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며, 현재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슬옹은 2008년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2AM으로 데뷔했으며, 조권 정진운 등의 멤버와 함께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2AM 이후에는 배우로써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26년’ ‘무서운이야기3’ ‘미세스캅2’ ‘호구의 사랑’ 등에 출연했습니다.
임슬옹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입니다.
[ 사진 임슬옹 인스타 SNS ]
[저작권자 © 티엠아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