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 얼마 전 종영한 ‘부부의 세계’에서 활약한 배우 이무생이 출연했습니다.

이무생의 출연에 모벤져스는 열광했는데요. 홍진영 엄마는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스타일”이라고 극찬했고, 이무생은 “40년 동안 살면서 그런지 처음 알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JTBC ‘부부의 세계’

 

모벤져스는 “(이무생이) 김희애 씨를 정말 좋아하는 줄 알았다.” “두 분이 이뤄지길 바랬다”며 드라마 속 이무생 모습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몰랐다가, 미우새 출연으로 조금 실감하게됐다”고 말했습니다. 팬들은 이무생 별명을 명품같은 배우라 하여 ‘이무생로랑’이라고 지어줬다고 합니다.

싱글남처럼 보이지만 실제 이무생은 결혼 9년 차의 두 아이(아들,딸) 아빠로 알려졌습니다.

 

 

이무생은 30대 초반에 결혼했으며,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무생은 부인에 대해 “숏커트의 모습에 반했고, (자신은) 쌍커풀이 없는 눈인데 아내는 쌍꺼풀이 진하고 매력적이었다” 라며 “만화 속 캐릭터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무생 데뷔 초반

 

이무생은 부인을 만나게 된 계기가 ‘소개팅’이라며 “소개팅을 하고 반해서 만나보자고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가장 자주 연락하는 사람이 아내라며 애처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또한 가족 중 딸이 토끼를 좋아해 자신도 토끼를 좋아하게 될 정도로 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무생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학사를 졸업 했으며, 나이는 1980년 생으로 41세 입니다. 부인과의 나이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부부의 세계’ “날 녹여주오’ ’60일 지정생존자’ ‘봄밤’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습니다.

[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영상캡쳐, 이무생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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