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종영한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속 배우 김혜수 패션이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극중 김혜수는 돈을 쫓는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김혜수가 매 회 빠짐없이 착용하고 나왔던 핸드폰줄 입니다.

 

극 중 정금자 패션에 핸드폰줄이 포인트로 부각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해외에서도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하며 크게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김혜수가 드라마에서 해당 아이템을 착용한 이후 SNS 인싸템으로 등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김혜수 의상은 드라마 초반 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트레이닝 복 위에 클래식한 수트를 걸쳐 입는 디스코 슈트 패션이 그 중 하나인데요.

김혜수는 ‘P’사의 레드 컬러 트레이닝 복을 입고 극 초반 시선을 장악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후 많은 네티즌들은 해당 상품에 대한 문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엇보다 김혜수 패션의 완성은 매회 등장한 명품백인데요.

초라해 보일 수 있는 트레이닝 복 위에 명품 브리프케이스가 더해지면서 김혜수만의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패션이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김혜수가 착용한 명품 서류가방은 샤넬 다이아몬드 퀼팅 브리프케이스 인데요. 금액대는 450만원 대로 알려졌습니다.

돈을 밝히는 변호사로 나오는 역할 때문에 금 목걸이를와 반지 시계 등 골드 주얼리를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모든 주얼리 류는 피아제로 통일했다고 합니다.

 

결국 하이에나에서 김혜수 패션이 화제가 되고 크게 인기를 얻은 것은 김혜수 영향력 그 자체였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하이에나에서 김혜수가 보여준 모든 패션은 인기검색어로 남았는데요.

김혜수 의상, 팬츠, 코트, 선글라스, 정장, 목걸이, 반지, 폰케이스 등 모든 아이템의 화제성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

<사진=SB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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