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이혼 전 자신의 생활에 대해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조윤희는 오는 7월 처음 방송될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의 티저 영상에서 자신의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조윤희는 “이혼하기 전에는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매일 악몽을 꿨다”고 말하며, 이혼 전의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회상했습니다. 그녀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배우 전노민은 “우리 가정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데, 남의 가정까지 어떻게 챙기겠느냐”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통번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은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와, 나를 두 번 죽이는 거야.. 엄마는 그런 사람도 없잖아”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로아 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 후 딸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JTBC ‘내가 키운다’

이혼 후에도 조윤희는 딸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진솔한 모습과 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번 ‘이제 혼자다’ 프로그램을 통해 조윤희는 배우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 조윤희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 혼자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조윤희뿐만 아니라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 이범수와 이혼소송 진행중인 이윤진, 배우 전노민 등 다양한 인물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조윤희의 이번 출연은 그녀가 이혼 후 겪었던 심경의 변화를 솔직하게 나누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윤희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그녀의 도전과 변화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최근 이동건과 재결합 가짜루머 확실” “진짜 힘들었나보다” “힘내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