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스위스에서의 한 달 살기 도전… 새로운 집 공개
방송인 노홍철이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위해 스위스에 집을 구한 것이 알려졌습니다.
12일, 노홍철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스위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노홍철은 이와 함께 “스위스 한 달 살이를 위해 마련한 집이다. 모르는 사람도 편히 머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홍철은 스위스에 마련한 집 근처 호수 보트 위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는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하고 싶은 거 하게 할”이라는 글귀가 적힌 빵 사진으로 자신만의 행복을 표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고 의견을 남겼습니다.
여전히 개성 넘치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노홍철은 단발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스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엉망인 제 유튜브, 왜 구독 사십만이 넘었어요? 앞으로도 성의 없는 앵글은 지금과 다르지 않을 예정입니다”라며, “굳이 구독 알림 설정은 하지 마세요”라고 유쾌함을 전했습니다.
스위스 집에서의 무료 숙박 이벤트
노홍철은 스위스에서의 집에 대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스위스 신청자가 이미 유튜브로 과하게 넘쳐, SNS 신청은 딱 3일만 받을게요”라며, “6월 30일 ~ 7월 18일 사이 머물고 싶으신 분들 희망 날짜와 함께 DM 보내주세요. 숙박료는 무료로 제공하며, 발표는 1주일 후 개별 답장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노홍철의 이번 스위스 한 달 살기 프로젝트는 그의 특유의 도전 정신과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열정을 보여줍니다.
그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새로운 생활을 경험하며, 이를 통해 얻은 행복과 여유를 팬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