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충격이 심했나”…한소희,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1장에 모두 깜짝놀랐다 “날라간 2000만원?”
배우 한소희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독특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소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일상적인 모습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었으며, 안경을 쓰고 한 손으로 머리를 올려 묶은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화려한 스타일이나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고,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는 여전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한소희가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드러낸 팔과 목의 문신이었습니다. 한소희는 과거에도 문신을 드러낸 적이 있었으나, 데뷔 이후에는 모두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기에 다시 몸에 문신이 가득한 모습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소희는 2017년 배우로 데뷔하면서 팔과 목 등에 새긴 타투를 제거했습니다. 당시 소속사인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문신 제거 비용으로 회삿돈 2000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소희는 데뷔 초 타투를 제거한 이유에 대해 “일을 하다 보면 제약이 생기게 된다. 지금의 나는 그러한 제약을 극복한 결과”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또 타투 했어요?”, “스티커인가?”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사진 공개로 인해 문신이 진짜인지 아니면 일종의 퍼포먼스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문신을 제거한 한소희가 다시 문신을 새긴거라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그녀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드라마 ‘프로젝트Y'(가제)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금괴 80억 원어치를 탈취하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두 배우의 케미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