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반동거 상태”…30대 인기 남자배우, ‘이 여배우’와 결혼까지 발표하자 모두 깜짝 놀라고있다
일본의 유명 배우 야마다 유키(33)와 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배우 니시노 나나세(29)가 결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31일, 두 사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최초로 알렸습니다.
야마다 유키와 니시노 나나세는 “인생을 아직도 수행 중에 있으며, 마음과 영혼을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할 일상을 활동의 원동력으로 삼아 멋진 작품으로 팬 여러분께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모든 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세상을 함께 걸어가고 싶다”며 지속적인 응원과 사랑을 부탁했습니다.
야마다 유키와 니시노 나나세는 두 사람이 사는 지역의 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항간에 돌고있는 니시노 나나세의 혼전임신 설에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두 사람은 앞으로도 연예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두 사람은 교제 중임을 인정했습니다. 2021년 7월 NHK 방송 ‘LIFE!’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이들은 같은 해 드라마 ‘하코즈메 싸우다! 파출소 여자들’에서 친분을 쌓았고, 게임을 좋아한다는 공통의 관심사로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지난 1월, 일본 매체 ‘여성세븐’은 니시노 나나세가 야마다 유키의 집에서 ‘반동거’ 생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스케줄이 있어 만날 수 있는 날이 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겼다고 합니다.
새로운 스타 부부의 탄생에 많은 이들이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