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피해자..여친은 배다른 동생” 유재환, 두얼굴 어디까지? 심각한 성적발언…해명 삭제까지 충격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에게 불미스러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료로 곡을 제공한다”고 광고하면서 실제로는 상당한 금액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피해자 A씨는 유재환에게 약속된 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건강 문제를 이유로 계속해서 작업이 지연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유재환이 성적인 발언을 하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되었다는 점입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유재환이 성적인 발언을 하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A씨에 따르면 유재환은 신체 접촉을 시도했으며, 그의 행동은 진심에서 우러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재환은 스킨십을 시도한 여성에게 “진짜 어머니도 걸 수 있고 하느님도 걸고 너에게 진심”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뿐 아니라, “우리 몇 번만 자고 나서 사귀는 건 어떠냐. 섹파(성적 파트너)로 오래 지낸 경우도 많았다”는 등의 황당한 발언도 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유재환은 최근 작곡가 정인경과의 결혼을 발표한 후에도 유재환의 이상행동은 계속됐습니다.
유재환은 이성관계가 알려지자 “스토킹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신과 여자친구(정인경)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숨겨진 가족사까지 드러나길 바라냐. 여자친구는 배 다른 동이다”라며 황당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논란이 심각해지자 “개인적인 일들이 중첩해서 생겼고, 건강에 이상이 있었다. 고의로 금전적 피해를 드리려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성희롱 의혹에 대해서는 “억울하다. 사귈 만큼 가까운 사이였기에 대화가 19금이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얼마 뒤 삭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