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운명같은 만남♥”…공유 송혜교 설레는 근황 전해졌다 “믿을 수 없어”
배우 공유와 송혜교가 만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공유와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작품은 방송계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그린 시대극으로, 노희경 작가가 집필하고 이윤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윤정 감독은 공유 송혜교와 각각 ‘커피프린스 1호점’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인상적인 작업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번 재회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입니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현재 노희경 작가의 신작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송혜교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배우가 만약 이번 작품에 출연한다면, 공유는 이윤정 감독과 17년 만에,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와 16년 만에 다시 한 번 작업하는 것이 됩니다.
노희경 작가는 ‘우리들의 블루스’, ‘디어 마이 프렌드’, ‘괜찮아 사랑이야’ 등으로 잘 알려진 스타 작가로, 깊이 있는 인물 묘사와 섬세한 감정 전달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윤정 감독 역시 ‘치즈인더트랩’, ‘모두의 거짓말’ 등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온 실력파 프로듀서 입니다.
공유는 현재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 예정이며, 다른 작품인 ‘트렁크’에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송혜교 또한 ‘검은 수녀들’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사람의 출연 가능성 소식에 벌써부터 네티즌들은 캐스팅 부터 설레는 드라마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만약 이들이 신작에서 만난다면, 드라마 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기대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어” “벌써설렌다” “드라마를 안봤는데 재밌는건 또 처음이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