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로 떴지만, 비교도 안돼”…이도현 소속사 ‘이 남자배우’ 연 수익 혼자 ‘1000억’ 찍었다
배우 이도현의 소속사에 1년 수익만 약 1000억원을 만들었다는 남자배우 소식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도현은 현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최근 유출된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배우 왕이보의 지난해 수익이 대만 달러로 약 29억(한화 약 1,230억 원)에 이르며, 그중 약 13억 대만 달러(한화 약 551억 원)를 개인적으로 정산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왕이보의 수익은 위에화 전체 수익의 약 56%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의 기여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왕이보는 2019년 드라마 ‘진정령’을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왕이보의 인기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왕이보가 회사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그의 업적과 기여를 높이 평가한다는 의견을 다수 표현했습니다.
한편, 왕이보는 2014년 한중 합작 그룹 유니크(UNIQ)의 멤버로 데뷔하였으며, 그룹의 다른 멤버로는 한국 가수 우즈(WOODZ)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한국에도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이곳에는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 등과 함께 영화 ‘파묘’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이도현이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