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메이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인터내셔널(Miss International)의 올해 우승 왕관은 독일 대표에게 돌아가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남자 친구의 존재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4일 여러 외신 매체에 따르면 지난 13일 일본 도쿄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2022’에서 우승자는 독일 대표인 야스민 젤베르크(22·Jasmin Selberg)였습니다. 

독일 출신의 야스민은 키 178cm의 장신으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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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녀가 한국인들에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다른 이유였습니다. 

바로 야스민의 남자친구가 토종 한국인이기때문인데요. 독일 교포가 아닌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대한민국 국적의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야스민과 남자친구 박영민 씨는 선남선녀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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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영민 씨는 한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계 회사를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확실하게 신상이 알려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진짜 잘어울린다.” “선남선녀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 거네”라며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