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이미지에서 확 바꿨는데”…안재현 나혼자 산다 출연 후 난데없이 ‘이것’ 때문에 욕 먹고 있다
최근 배우 안재현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재현은 이혼 후 싱글 생활을 보여주며, 자신의 반려묘 ‘안주’를 소개했습니다.
안주는 10살이며, 안재현은 고양이의 이름이 술안주에서 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안주가 반려동물 병원을 방문해 체중이 증가한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안재현이 고양이 학대를 하는 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안재현의 전 배우자인 구혜선은 과거 이혼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이 반려묘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구혜선은 안재현이 반려묘의 밥과 배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었는데, 안주가 살이 크게 찐 상태로 방송에 등장하며 안재현의 반려묘 관리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안재현이 반려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체중이 증가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안재현을 지지하는 의견도 있는데, 안재현이 10년 동안 반려묘를 키운 주인으로서 ‘알아서 어련히 잘 키우겠냐’며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억지 논란을 만들어 내냐며 그만하라는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