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인데? 절대 못알아봐”…송민호,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근황 공개됐는데 모두 깜짝 놀랐다
위너출신 송민호의 현재 근황이 공개되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팬이 레코드 샵에서 만난 송민호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확산됐습니다.
사진 속에서 송민호는 빨간 테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장발과 콧수염을 자랑하며, 예전의 짧은 헤어스타일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의 타투와 올 블랙 패션도 눈에 띄었습니다. 송민호는 이전에 ‘위너’ 활동 시 짧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했었지만,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쇄골 선까지 이르는 긴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준 모습이었습니다.
송민호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들은 그가 인증 사진을 찍을 때 특유의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송민호의 변화된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진짜 길 가다 정면으로 마주쳐도 못알아볼듯” “전인권 아님?” “송민호 어디갔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새로운 비주얼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송민호는 2014년 8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 그룹 ‘위너’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으며, 2018년부터는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는 군대 대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으며,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