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너무 잘어울리더라”…김수현♥김지원 커플 마지막회 앞두고 팬들 깜짝 놀라게 할 소식 전했다
‘눈물의 여왕’ 마지막회를 앞두고, 김지원과 애절한 눈물열기를 펼치고 있는 김수현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회를 거듭할수록 주인공들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이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방송된 1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갱신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는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사랑의 불시착’이 기록한 21.7%에 근접하는 수치입니다.
김수현은 극 중 백현우 역을 맡아, 희귀 뇌종양 진단을 받은 재벌가 아내 홍해인(김지원 분)에게 깊은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마지막회 클라이막스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드라마의 OST를 직접 부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10년 만으로, 김수현은 2013년 말부터 이듬해 초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OST를 부른 적이 있습니다.
10년 만에 다시 OST에 참여한 김수현은 최근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작진은 김수현의 노래가 드라마의 어느 장면에 삽입될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총 16부작으로 현재 마지막까지 단 4회의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극 중 김수현과 김지원의 사랑 이야기가 어떠한 결말을 맺을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실제로 사귀어도 모두 환호할 커플” “현빈 손예진을 넘었다니”라며 김수현 ost 소식에 열광했습니다.